운동이 일상의 한 부분이 될 수 있게, 목적을 달성함에 있어 흥미를 느낄 수 있게 지도합니다.
운동이 일상의 한 부분이 될 수 있게, 목적을 달성함에 있어 흥미를 느낄 수 있게 지도합니다.
안녕하세요, 한국체육대학교 졸업 후 1:1 PT 수업 위주로 트레이닝하고 있습니다. 트레이너는 운동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가르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꾸준히 다양한 공신력있는 기관의 자격시험을 응시중에 있습니다. 처음부터 운동 강도도 나오지않는데 칼같은 식단.. 생각만해도 힘부터 빠집니다. 한 두달 안에 변화는 나오지만 과연 회원 입장에서 그 식단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을까요? 모든 것을 회원의 수준에 맞춰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수업을 지향합니다. 그 중에서도, 바벨을 사용한 운동이 주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. 바벨을 밀거나 이게되면 동작함에 있어 균형을 잡기 위해 주동근 뿐 아니라 다양한 근육이 활성화되죠.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서서히 강도를 올리는게 맞지만 그렇다고 숨 못쉴정도로 타이트하게 진행하지 않습니다. 회원의 요청이 있는 경우를 제외한다면, 우리는 보디빌딩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하루하루 죽을 정도의 초고강도로 운동할 수 없습니다. 물론 그렇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해야하만요! 테라피 마사지, 체형 교정, 재활치료 등등.. 과연 트레이너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? 저 역시 체형 교정 관련 자격증이 있으나 치료적 성향이 강한 수업은 하지 않습니다. 치료와 진단은 의사에게, 트레이너는 그저 운동만 지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각자의 영역이 있는 것이지요.
수업 포함 주에 개인이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고려하여 근육을 나눠 보다 집중있게 진행합니다. 반복횟수 채우기에 급급한 운동이 아닌 한 운동을 하더라도 올바른 동작이 나올 때 까지 반복 숙달합니다. 영상 촬영과 그에 대한 피드백을 드립니다. 말로 듣는 것보다 눈으로 보고 느끼는것이 이해함에 있어 훨씬 효율적입니다.